"Established in Busan, 1945"
2045년 위대한 백년기업으로
"꼼수를 쓰지 않습니다.
원칙대로 제품을 만듭니다."

CEO 인사말

 정선광 창업주는 먹을 것이 귀했던 1945년, '많은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'는 마음으로 태화식품을 창업하여, 75년이 넘는 시간동안 된장, 간장, 고추장, 쌈장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. 그 마음을 이어 엄선된 원료 사용, 끝없는 품질관리와 생산혁신, 풍미개선을 해 왔기에 오늘까지 고객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

 장은 식탁에서 화려하게 부각되진 않지만, 맛의 깊이와 가치를 올려주는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입니다. 전통의 좋은 것을 잘 보존하되, 더 맛있고 깨끗하고 건강한 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겠습니다. 그 마음가짐이 태화식품이 지난 75년간 지켜왔고,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 나가고자 하는 가치입니다.

 저희는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, 그리고 함께 일하는 회사 동료와 그 가족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 그리하여 한국 전통의 맛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식문화 발전, 한국 장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. 또한 끊임없는 품질/위생 강화, 효능 연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대표이사 정 영 진